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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신문 스크랩]

김홍걸 제명.."국민의힘 박덕흠·조수진,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

더불어 민주당 김홍걸 제명..

"국민의힘 박덕흠·조수진,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

사진: 연합뉴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80806625901760&mediaCodeNo=257&OutLnkChk=Y

 

김홍걸 제명.."국민의힘 박덕흠·조수진,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다주택 보유와 재산신고 누락 등으로 논란을 빚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의원을 제명했다. 이 가운데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의 박덕흠, 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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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다주택 보유와 재산신고 누락 등으로

논란을 빚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김홍걸 의원은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으나 스스로 의원직을

사퇴한것이 아닌 당으로부터의 제명을 통해

의원직은 잃지 않았습니다만

매우 불명예적인 일이 아닐수 없겠습니다.

 

2002년 최규선 게이트로 인해

비록 집행유예로 형을 살진 않았으나

어찌됐든 실형을 선고 받음으로써

아버지인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명예를 실추 시킨 일이 있었음에도

어떻게 보면 아버지가 만들고 이끈

민주당에서의 이번 제명 또한

호부견자(호랑이 아비에 개의 새끼:

훌륭한 아버지 아래 못난자식)

라 하여 일컬어질 정도로 

아버지의 명예를 또 한번

실추 시키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이 가운데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의 박덕흠, 조수진 의원을 언급하며

“이대로 잠잠해질 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

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현재

야당인 국민의힘 당으로부터

여권 인사들의 도덕적 문제로

연일 공격을 당하고 있는 와중에

비록 상징성이 있는 김홍걸의원 임에도

나름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며

빠르게 정리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이것을 두고 야당은

꼬리자르기라는 비판만 하고 있습니다.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 당

조수진 의원의 11억 재산 신고 누락에

대해선 여전히 당 차원의

아무런 행동도 의견도 없는 상태이며

 

추미애 장관의 일로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여당에서도 조수진 의원에 대한

문제에 대해 이렇다할 얘기가 

잘 안나오고 있는 상태여서인지

처음 얘기가 나온지 일주일이 

지난 이 시점까지도

조용하고 잠잠한 상황입니다.

 

꼬리자르기가 물론 좋은 행태는 아니겠으나 

그런 비판을 받을지언정 최소한의 책임있는 

행동이라도 보여주어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특히 작년 정치권에서

야당인 새누리당이 여당을 공격할때

입에 달고 살던 내로남불은

지금 상황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 아닌가요?

 

특히 국민의힘 당 조수진의원은

본인의 의혹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이

침묵을 지키면서도 추장관 아들에 대해

조롱이나 일삼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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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오차 범위내로 비등하던 지지율도

그렇게 열심히 공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국민의힘 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단지 이 여론조사는

어제의 박덕흠 의원의 일이

기사로 나오기 전이였음으로

본격적인 박덕흠 의원과

더불어 나경원 전의원과 조수진 의원 등의 

문제가 좀 더 수면위로 올라올 경우

주로 현 정부의 비리보단 도덕성 문제로

정쟁을 일으키고 유지하려던 야당으로선

도덕성 문제와 함께 자칫 비리문제로

확산될 소지가 있어

강한 역풍이 일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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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아들의 휴가건은

사실 너무 많은 기사와 이야기들 그리고

객관적인 사실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국민들도 느끼기에 야당이

되도 않는 얘기로 정쟁을 일으키고 있었다는것을

시간이 지날 수록 알아가고 있으며 

대다수 언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한 이번 여론조사는

그 강한 역풍을 예고하는

태풍의 눈이 될 수 있음을

야당은 빨리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