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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신문 스크랩]

"박덕흠, 의원 하면서 가족 건설회사에 3000억 몰아줘"

"박덕흠, 의원 하면서 

가족 건설회사에 3000억 몰아줘"


출처: 뉴스1


[스팟인터뷰] 안진걸 "단군 이래 최악의

이해충돌 당사자, 다음주 추가고발"

[김종훈 기자]

http://naver.me/GltEHG6A

 

"박덕흠, 의원 하면서 가족 건설회사에 3000억 몰아줘"

[스팟인터뷰] 안진걸 "단군 이래 최악의 이해충돌 당사자, 다음주 추가고발" [김종훈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국회 환노위에 참석하고있다. ⓒ 공동취재사진 지난 15일 박덕흠 국민�

n.news.naver.com

안 소장은 다시 고발장을

작성하는 이유에 대해
"박덕흠 의원은 국회 역사상 최대이자

최악의 이해충돌 당사자"라면서

"국회의원을 세 번 하는 동안

아들과 형 등 가족들한테

건설회사를 맡겨 놓고

각종 특권과 이권을 몰아줬다.

언론에 1천억, 2천억이라고 나가는데,

박 의원이 활동한 안행위와 예결위,

국토위 기간을 모두 합치면 3천억 정도 된다. 

서울시와 국토부만 합쳐도. 

이 부분에 대한

확실한 규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건 뭐...
1000억대의 기사가 나가고
엠비씨에서 2000억대, 그리고 오마이에서
3000억대까지 불과 이틀만에 많이도 올라갔네요
파도 파도 계속 나오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5천억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박덕흠 의원은 충청권에서도 알아주는
갑부이자 21대 국회의원 재산 신고액 기준으로
590억으로 1위에 랭크된 적도 있습니다.

 

박의원은 경영에서 손을 땐 상태라고는 하나

2015년부터 국토교통위원회 의원 및 간사로
재임하여 전국의 국토 개발 및 정비 계획, 입법, 예산 책정 등의

일을 하였고 또한 국토개발의 이익 업체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의 회장을 2012년까지
역임
한 이력도 있어 국토위야 말로

건설업자나 건설사에겐
최상의 자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것을 넘어
생선 밥상을 차려준거나 마찬가지

가족들이 운영중인 여러 건설사 중
본인이 51% 지분을 갖고 있는 사실상
본인이 주인인 셈인 혜영 건설부터
아들이 운영하는 원하종합건설
친형의 건설사 파워개발등

경영을 직접하지 않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결국 본인에게 직,간접적으로
이익이 생기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가족들과 영영 헤어져 살것도 아닌데 말이죠

또한
새누리당 시절 현 정권의
4대강 보 파괴저지 특별 위원회 활동을 통해
의정 방해까지 하였는데
이때의 위원장은 현 국민의힘 당
정진석 의원이 위원장이였고
충남 5선 정의원과 충북 3선 박의원은 올해 6월
정의원의 장녀와 박의원의 장남이
결혼하여 사돈 사이가 되었습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23025029&cp=seoul

 

정진석·박덕흠 의원 “우리 사돈 됐어유”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과 박덕흠 의원이 사돈을 맺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의원의 장녀와 박 의원의 장남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양��

m.seoul.co.kr



4대강 하면 떠오르는 분이 한분 있죠?
바로 이명박 전 대통령!


대선 광고 중


4대강때 흔하게 들은 의혹은 무엇이였나요
4대강을 위한 혈세 22조를 들여
이명박 전대통령의 주변 측근들의 공사 수주
특혜로 막대한 이익을 주고
뒤로 그 측근들의 업체로부터 다시 이익에 대한
일부를 나눠갖는..뭐 이런 얘기가 많이 돌아
국가와 국민을 상대로 한 희대의 사기극이다
라는 말이 있었죠

실제로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인맥을
통한 건설사들의 공사 수주액만 4조가 넘습니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박의원은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을 역임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대권에도 많이 밀어주고
특히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준비위 자문위원을 역임해

박덕흠 당시 새누리당 의원과 부인이
최대 주주로 있는 용일 토건이
낙동강 고아지구에서 210 억의 수주를

따낸 과거도 있어 이번 일도
아무리 본인은 자리로 사리사욕을
챙기지 않다고 해도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앞으로 밝혀내야 할 부분이
참 많을것 같습니다만

과연 검찰이 조국 전 장관 표창장처럼
그야말로 신속하고 맹렬하게!!
수사할지는 모르겠네요